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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삼거리명품화, 원안대로 추진하라"

-천안시의회 김선태의원 17일 삭발식 갖고 촉구

김헌규 | 기사입력 2021/03/17 [12:31]

"천안삼거리명품화, 원안대로 추진하라"

-천안시의회 김선태의원 17일 삭발식 갖고 촉구

김헌규 | 입력 : 2021/03/17 [12:31]

▲ 천안시의회 김선태의원은 17일 천안시의회 로비에서 삭발식을 갖고“천안삼거리 명품화 공원 조성사업 원안대로 추진하라”고 주장했다.(사진 좌)  © 김헌규



천안시의회 김선태(더불어민주당,청룡·광덕·풍세)의원은 17일 천안시의회 로비에서 삭발식을 갖고“천안삼거리 명품화 공원 조성사업 원안대로 추진하라”고 주장했다.

 

이날 삭발식에서 김의원은“천안시 동서균형발전은 천안시민, 특히 동남구 주민들이 강력하게 원하는 바”라며“지난 2016년 9월경 천안삼거리 명품화공원조성추진단 TF가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지난2017년 4월 10일에는 공원조성추진단이 출범하면서 이제야 동남구의 본격적인 발전이 시작된다는 큰 희망을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의원은 공원조성예산 674억의 사업비는 천안시의회 심의를 만장일치로 통과했고 공원조성에 있어 시민들이 원하는 시설 등에 대한 여론조사 등 충분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 TF팀 구성 후 만 4년 만인 지난해7월에 역사적인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박상돈 시장이 보궐선거에 당선되고 삼거리공원 명품화 사업을 재고하라는 말 한마디에 199억원의 예산이 감액돼 475억 공원사업으로 변경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시장이 이런 지시에 따라△행정에 대한 신뢰를 상실,△예산낭비 초래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의원은“시민들은 어떤 정책이 수립, 예산이 투입되기 시작하면 사업의 연속성에 대한 신뢰를 갖는 것이 일반적”이라면서“시장과 담당공무원이 바뀌었다고 대규모로 진행되던 사업을 일방적으로 수정한다면 그 어떤 계속사업도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삼거리 명품화 공원 조성사업은 전임 시장이 혼자서단독으로 결정한 사업이 아니고 천안시가 공모를 통해 국·도비를 확보하는 등 충분한 검증과 공론을 거쳐 진행해 온 모범적인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의원은“삼거리 공원 사업이 추진되면서 60억 이상이 이미 집행 됐고, 그 중 공원 설계비만도약 25억원 가량된다.”면서“

이 사업을 대규모로 축소한다면 축소된 내용대로 설계를 다시 발주하는데 추가로 약 10억원가량의 시민혈세가 더 들어가야 하고 그 용역기간도 1년여는 추가로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이런 상황이라면 그 결과 기존 25억원을 들여 만든 설계도는 휴지통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것이 김의원은 덧붙였다.

 

그러면서“이런 무책임한 행정으로 인한 예산낭비라는 피해는 이 사업을 실행한 공직자가 아닌 남아 있는 시민들의 몫”이라며“삼거리 명품화 공원 조성 사업을 당초 계획한 원안대로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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