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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솔섬의 낙조

- 백악기인 약 8천만년 전 화산활동을 통해 형성

김헌규 기자 기자 | 기사입력 2023/10/17 [14:25]

부안 솔섬의 낙조

- 백악기인 약 8천만년 전 화산활동을 통해 형성

김헌규 기자 기자 | 입력 : 2023/10/17 [14:25]

  © 김헌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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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정 기념물이며 정식 명칭은 부안 도청리 솔섬(扶安 道淸里 松島)이다.

 

솔섬은 백악기인 약 8천만년 전 화산활동을 통해 형성된 화산쇄설암으로 구성돼 있으며 용결응회암과 냉각시 형성된 절리도 잘 보여주는 등 지질학적 특이성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곰솔 군락이 돌출된 암반 위에 식생해 일몰시 암석, 해송, 낙조가 어우러지는 절경을 보여주며, 조석간만의 차로 육지와 연결과 분리를 되풀이하는 등 지리적·경관적 가치가 높다.

 

솔섬은 전북학생해양수련원 주차장쪽 바닷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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