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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국내 여행이나 체육활동, 문화예술 활동 등을 지원하는 카드로 개인별로 연간 11만원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홍성읍에서는 지원 대상자 발굴을 위해 노력하여 배정 인원 대비 95.5%인 2,383명 카드발급을 완료했다. 다만 문화누리카드는 금년 연말까지 미사용 시 잔액이 모두 소멸되는 제도로 10월 말 발급액 기준 이용률이 67%로 파악되어 11월부터는 사용안내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홍성읍은 홍성군 전체 대상 인원의 49%를 책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 읍·면과 똑같이 담당자 1명이 전담하고 있어 홍보 및 사용 독려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사용 잔액이 남은 대상자를 파악하여 분담직원을 통해 적극적인 사용 독려에 나설 예정이다.
라대경 홍성읍장은“문화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된 제도이지만제한적인 사용처 및 이동 불편 등으로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적극적인 사용 홍보와 함께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는 대리 구매 서비스를 통해 이용률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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