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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기획] 천안도솔광장“야외무대 그늘 막 설치된다.”

김헌규 기자 | 기사입력 2018/07/19 [21:10]

[뉴스기획] 천안도솔광장“야외무대 그늘 막 설치된다.”

김헌규 기자 | 입력 : 2018/07/19 [21:10]

-내년 본 예산 반영...영구 시설물로 변화
-지역 예술인들 반겨

▲ 천안도솔광장 야외무대에 그늘막과 화장실에 가림막이 설치될 예정이다.(사진좌 붉은색원 그늘막이 없는 야외무대 관람석과 사진우)가림막이 없는 남자화장실)     © 김헌규

 

천안도솔광장 야외무대에 영구적인 그늘막이 설치될 예정이다.

 

천안시는 지난 2013년 12월 착공된 도솔광장은 동남구 신부동 경부고속도로 천안나들목(IC)입구에 총 사업비 565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4월경에 준공했다.

 

도솔광장에는 야외공연장, 다목적체육시설, 클라이밍 장, 바닥분수대, 잔디광장, 산책로, 화장실, 음수대, 지하주차장 등이 들어섰다.

 

신규 시설인 만큼 보완사항도 많아 그동안 그늘이 없어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많은 불편함을 호소하면서 파고라도 설치했고, 여자화장실이 야외 공연장과 직결돼 사생활 침해 논란에 따라 가림막도 만들었다.

 

무엇보다도 도솔광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천안예총에서 주관하고 명동거리에서 개최했던 판 페스티벌을 천안예술제로 이어가면서 이곳 야외무대에서 개장과 함께 지난해 10월 처음으로'2017 천안예술제'를 13∼15일까지 개최했다.

 

천안예술제는 천안지역 미술·무용·음악·연극·연예·국악·사진·문인·영화 등 9개 예술단체 900여 명의 예술인이 장르를 떠나 시민과 소통하고 예술문화 창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렇게 많은 공연 관계자와 시민들이 이곳을 찾아 공연을 하거나 관람을 하면서 가장 불편을 느꼈던 것은 임시로 설치되긴 했지만 제대로 된 그늘 막이 없거나 화장실의 노출이었다.

 

이런 문제점을  천안예총 현 남주 회장이 이 지역구 의원이면서 시의회 인치견 의장에게 건의했고, 인 의장은  해당 부서에 요청하면서 올해에 임시 그늘 막을 설치하고 내년엔 본 예산을 세우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명품문화공원 한 권석과장은“신설 광장이다 보니 그동안 여론을 수렴해 불편한 점들을 많이 보완했다.”며“우선 오는 10월에 개최될 천안예술제에 공연자와 시민들의 관람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면서 “내년에 본 예산을 반영해 영구적인 그늘막을 설치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여자 화장실 쪽을 우선 가림 막을 설치했지만 남자 화장실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천안예총 현 남주회장은“당초 부터 설계에 반영됐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늦으나마 관람객을 위한 그늘 막과 화장실 가림막이 설치된다니 환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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